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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피광성(51·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진정성과 실천력으로 김포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피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마음을 보듬는 정치로 신뢰를 얻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면학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피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김포가 최소한의 기반시설만 있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할지 아니면 수도권 핵심도시로 발돋움할지 좌우하는 대단히 중요한
그는 “저 피광성은 청년시절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민선 4~6기 시의원을 지냈다”며 “향후 인구 70만 대도시의 행정을 책임질 폭넓은 안목과 실무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는 저 피광성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