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이달의 벤처나라 상품' 125개사·193개 신규 지정

최대 5년까지 판로 지원 및 우수조달물품 지정시 가점
  • 등록 2020-03-31 오전 10:37:57

    수정 2020-03-31 오전 10:37:57

조달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혁신시제품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청은 이달의 벤처나라 상품으로 125개사, 193개를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벤처나라 상품을 매월 지정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벤처나라 상품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역자치단체 등 29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기술·품질심사를 거쳐 지정했다.

이달의 벤처나라 상품으로는 △융합상품인 LED 공기청정 등기구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클린쿨링 시스템 △무선디지털청진기 △맨홀 수위계측기 등 융복합·신기술 상품들이다.

지정된 상품은 창업·벤처기업 전용몰인 ‘벤처나라’에 등록, 최대 5년까지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판로를 지원받게 된다.

또 벤처나라를 통해 1000만원 이상 공급할 경우 우수조달물품 지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백명기 조달청 차장은 “벤처나라 추천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우수한 벤처나라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창업·벤처기업이 개발한 융복합·신기술 상품이 조달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