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임원인사]전영묵 삼성생명 전무, 삼성증권 부사장 승진

  • 등록 2015-12-04 오전 10:48:40

    수정 2015-12-04 오전 10:49:34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전무·사진)가 4일 삼성증권 부사장으로 승진해 이번 삼성그룹 임원 승진자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64년생인 전 부사장은 원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후 삼성생명으로 입사해 자산프로젝트파이낸싱(PF)운용팀장, 투자사업부장 등을 거쳐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밖에 김홍배 삼성타운지점장, 유직열 충청권역장, 조한용 상품전략담당, 이철우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이 상무로 승진하면서 삼성증권으로 합류했다.

한편 삼성그룹은 이날 부사장 29명, 전무 68명, 상무 197명 등 총 294명을 승진 발령하는 201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는 294명으로 지난해(353명)보다 59명 줄었다. 전체적으로 20% 감소했는데, 이는 세계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8년 247명 임원 승진 이후 7년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