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와인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 4주간 할인 판매

크리스마스 4주 앞두고 특별한 선물 고민하는 소비자들 겨냥
  • 등록 2023-11-27 오후 12:32:23

    수정 2023-11-27 오후 12:32:23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와인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을 4주간 30% 할인해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영FBC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30% 할인해 선보이는 와인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사진=아영FBC)


아영FBC는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코라빈의 최소 보존기간인 ‘4주’를 모티브로 해 이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대상 상품은 코라빈 4종 중 최상위 제품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의 미스트 컬러 색상으로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한 40만원대에 판매한다.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수점·신용산점·압구정점·시청점·홍대점·서래마을점·경희궁점·코엑스점·경기 일산점·인천 송도점 등 직영 10개점에서 진행한다.

코라빈 시스템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어떤 와인이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만큼만 마실 수 있도록 해준다. 최소 4주부터 몇 달, 몇 년 동안 한 병의 와인을 시간의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 보존 시스템이다. 지난 9월부터 아영FBC가 국내 공식 수입 판매 중인 코라빈 시스템은 총 4가지 상품 구성되며 이번 행사 대상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 외에도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 ‘코라빈 피봇’, ‘코라빈 스파클링’ 등이 있다.

이중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정교하게 고안된 니들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함과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코라빈의 순수 질소 가스가 와인을 안정화시켜 장기간 안전하게 와인을 보존해 준다.

코라빈 피봇은 코르크를 제거하고 전용 스토퍼로 밀봉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한 와인을 따름과 동시에 질소가스가 병으로 주입되는 방식이다. 와인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와인을 오픈 했을 때의 신선한 풍미를 4주 동안 유지시켜 준다. 또 코라빈 스파클링 시스템은 와인의 버블과 신선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특허 받은 캡슐과 탄산가스를 주입해 장기 보존할 수 있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스파클링 스토퍼는 모든 사이즈의 스파클링 와인에 사용 가능하며 최대 4주까지 오픈시 기포감과 풍미를 유지시켜 준다.

아영FBC 관계자는 “코라빈 공식 수입 판매 이후 와인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과 백화점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판매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코라빈의 보존기간이 4주 이상 이라는 점에 착안해 크리스마스를 4주 앞두고 시작하는 이번 할인 행사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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