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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2019년 교사 초청 입학전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대비, 수도권 지역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성대 입학 전형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대학 입학담당자와 고교 교사 간 정보교류를 위한 목적도 있다.
박재홍 한성대 입학홍보처장은 “고등학교에서 진학·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참여 교사 소속 고교별 입시결과, 전형별 분석자료, 지원전략 등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상한 총장, 박재홍 입학홍보처장 등 한성대 관계자와 수도권 120여개 고교 교사 2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