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강명득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장

  • 등록 2005-12-06 오후 4:44:02

    수정 2005-12-06 오후 4:44:02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법무부는 신임 출입국관리국장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국장을 지낸 강명득 변호사(54)를 지난 5일자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강 신임 국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경남고·서울사범대를 졸업했으며 사시 25회에 합격한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직무대리를 역임했다.

법무부는"지난 2003년부터 출입국관리국장 직위를 개방형으로 전환해 외부인사가 응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강 신임국장의 경우 두번째로 개방형 국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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