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매월 두번째 화요일 '품질의 날'

품질 중요성, 전사적 공감대 형성
사내 품질방송 등 다양한 캠페인 지속
  • 등록 2014-02-14 오후 3:43:49

    수정 2014-02-14 오후 3:46:52

지난 11일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 임직원들이 옥포조선소에서 품질 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매월 두번째 화요일을 ‘품질의 날’로 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품질에 관해서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대원칙 아래 이번 품질의 날을 제정했다”며 “기본과 원칙에 따라 기초품질을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맞는 지난 11일 ‘품질의 날’에 대우조선해양 품질경영팀은 설계부문 자회사인 디섹(DSEC) 임직원과 함께 옥포조선소에서 기초품질 준수 캠페인을 펼쳤고, 외부 전문가 특강, 우수 품질인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대우조선해양 생산조직에서는 불량률 최소화를 위한 전쟁 선포 등 정신무장에 나섰고, 설계부문 역시 설계 품질을 알리는 홍보지를 발행하고 설계 오작 감소 등 구체적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생산, 설계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품질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내방송 등으로 품질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생산총괄장 김용만 부사장(오른쪽)이 ‘제1회 품질의 날‘을 맞아 ‘이달의 품질인’으로 선정된 생산·설계부문 우수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대우조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레고로 제작
☞ 대우조선, 거제사랑상품권 21억원 어치 구매
☞ 대우조선, 1030억원 결재대금 조기지급
☞ 대우조선 망갈리아 조선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주실적”
☞ 대우조선 유병용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 [줌 인 이슈]NAVER / 셀트리온 / 비트코인주 / 대우조선해양
☞ 예보, 대우조선해양 주식 매각 완료
☞ 대우조선, 신개념 용접장치 세계최초 개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