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공의 유연한 처리…현재 당과 논의 중"

  • 등록 2024-03-26 오전 11:34:28

    수정 2024-03-26 오전 11:34:28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유연한 처리에 대해 현재 당과 논의를 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처분 시기, 처분의 기간 이런 것들이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계와의 대화가 이루어져야 좀 더 분명하게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3월에 돌아오더라도 처벌 불가피하다는 이 원칙도 현재로서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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