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혼부부 주택 4,396호 공급

  • 등록 2024-05-29 오전 10:58:17

    수정 2024-05-29 오전 10:58:1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주거 문제로 출산을 고민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 후 아이를 1명 낳으면 거주기간이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되고, 2명을 낳으면 20년 후 살던 집을 시세보다 10%, 3명을 낳으면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한국사회에서 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립과 직결된 범사회적 과제”라며 “서울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이를 낳기만 하면 사회가 함께 키우는 시스템을 정착하고, 필요한 자원을 최우선으로 투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작별의 뽀뽀
  • 시청역 역주행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