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넥스티어, 10만원대 보급형 디카 출시

  • 등록 2005-02-03 오후 3:35:12

    수정 2005-02-03 오후 3:35:12

[edaily 안승찬기자] 우성넥스티어(006210)는 10만원대 후반의 300만화소급 보급형 초슬림 디지털카메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출시한 `넥스티어 NX-332`는 18 미리미터 두께, 무게 96그램의 초슬림&8729;초경량 디지털카메라로, 2인치 컬러 LTPS LCD(61K 픽셀) 화면과 4배 디지털 줌이 가능한 보급형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휴대하기 편리한 슬림형 디자인에 10만원대 후반의 부담 없는 가격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지털 이미지를 최고화질의 설정할 경우 800만화소까지 보완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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