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양성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3일 정부세종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브리핑에서 “소득하위 70%에 경우 대부분이 현재 어려움 겪는 사람 많이 들어올 것 예상하지만 고액자산가 포함돼 형평성 논란일 수 있다”며 “고액자산가 적용 제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공적 자료 입수해야한다”고 전했다. 양 실장은 이어 “가산정된 여러 대상자들의 매칭을 하다보면 합당한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종 기준은 지자체의 보완 지침과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2월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2020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