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국순당 생막걸리 슬러시 등 축제에 어울리는 막걸리 소개
서울 도심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서 MZ세대와 소통 나서
  • 등록 2024-06-28 오전 11:41:05

    수정 2024-06-28 오전 11:41:05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국순당은 도심 속에서 연인, 가족, 친구와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24’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9일과 30일 양일간에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24’ 공식 스폰서 국순당.(사진=국순당)


국순당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에게 여름철에 즐기는 막걸리의 색다른 음용법을 소개하는 ‘국순당 생막걸리’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여름 축제와 어울리는 더위를 일순간 날려줄 막걸리 슬러시와 청량감이 뛰어난 천연탄산의 국순당 생막걸리를 소개한다.

국순당 생막걸리와 막걸리 슬러시를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페스티벌에서 간이 테이블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만든 박스테이블을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에는 잔나비, 십센치(10CM), 실리카겔, 너드커넥션, 루시(LUCY), 김수영, 더 폴스, 밀레나, 신지훈, D82, 김준수(XIA), 이석훈, 카더가든, 데이브레이크, 나상현씨밴드, 이승윤, 태버(Tabber), 조유리, 원위(ONEWE), 밴드 다섯, 유라, 제이클레프, Frankly, 임금비, MRCH, Route 1 등이 출연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여름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국순당 생막걸리와 막걸리 슬러시를 소개하는 등 MZ세대와 소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제문화와 어울리는 막걸리의 새로운 경험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 생막걸리는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캡을 적용한 제품으로 뉘어도 새지 않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다. 2021년에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해 리뉴얼 한 이후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 슬러시는 막걸리의 청량감과 슬러시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철에 막걸리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국순당은 지난 4월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러브썸 페스티벌’에도 국순당 생막걸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MZ세대를 대상으로 축제와 어울리는 막걸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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