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채용 솔루션에 'AI 역량검사' 도입

사전학습 불가능한 평가 기술 도입
  • 등록 2021-12-02 오전 10:38:15

    수정 2021-12-02 오전 10:38:15

(사진=사람인)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채용 솔루션 ‘등용문S’에 인공지능(AI) 역량검사 ‘핏(Fit) Ai’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핏 Ai 검사는 자연어 처리와 안면인식 기술, 성향분석기술을 적용해 채용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존 역량검사와 다르게 지원자의 사전학습이 불가능한 평가 기술을 도입해 응시자의 인지능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면접답변 내용을 AI가 분석하는 면접평가와 응시자의 성향을 평가하는 성향평가, 무의식적인 행동 및 수행결과(게임결과)를 분석해 평가하는 인지능력 평가로 구성돼 있다. 지원분야별로 맞춤형 질문을 선택하고, 직접 면접 질문을 출제하는 등 기업 및 지원분야별로 AI 역량검사를 이용할 수 있다.

이상돈 사람인에이치알 컨설팅사업본부 본부장은 “기존 등용문S 솔루션에 인공지능 역량검사를 탑재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채용이 가능 하도록 했다”며 “향후 고차원적인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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