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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넥슨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가 직원 모금액에 매칭해 2배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올해 넥슨은 직원들이 모금한 약 3500만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푸르메재단 ‘기적의 손잡기’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 예정이다. ‘기적의 손잡기’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 등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시설 구축을 위해 개시된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국내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시설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