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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잠재 위탁부모 발굴과 위탁가정의 소통·화합을 통한 아동의 가정 내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선발된 위탁아동 30명에게 각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족관(아쿠아플라넷63) 관람권을 지원했다. 임직원 30여명은 행사에 참여해 기념품 준비부터 행사 전반 진행을 도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위탁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베풀 줄 아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