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징역 10년 선고

  • 등록 2024-07-09 오전 10:30:54

    수정 2024-07-09 오전 10:30:54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DJ예송(본명 안예송)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씨에 대해 징역 10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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