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산림휴양·교육프로그램, 캄보디아에 전수

20일 캄보디아 대표단, 한국 산림휴양시설 현장 답사
  • 등록 2019-06-20 오전 10:39:46

    수정 2019-06-20 오전 10:39:46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20일 캄보디아 대표단과 함께 국내 산림휴양시설을 현장답사했다.

이번 답사는 한국의 산림복지시설 조성 기술을 전수해 정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기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계기로 방한한 캄보디아 산림청 찬 포니카(Chan Ponika) 부청장 등 대표단 10여명은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과 횡성숲체원을 방문해 산림휴양·교육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역주민 소득 연계사업 등을 살펴봤다.

안병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은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사업은 산림과 생태계 보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선순환구조의 지속 가능한 산업”이라며, “씨엠립 지역의 자연휴양림이 향후 생태관광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4월부터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기본계획을 수립, 앙코르와트 인근 씨엠립에 생태관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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