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가 출원한 이번 기술은 배지 내 인터루킨2 외에 여러 항체들을 사용해 NK세포, T세포 및 NKT세포를 효율적으로 증폭 및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림프구 세포들 중 NK세포가 차지하는 상대적 비율을 증가시킨 것이다.
홍선민 연구부소장은 "이번 발명은 NK세포를 대량으로 활성화시켜 MHC(주조식 적합성 복합체 단백질)가 발현이 저하된 대부분의 암세포에 대한 살상을 강화함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면역요법보다 다양한 종류의 악성종양으로 고통 받는 암환자들의 예후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