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기자] BMW코리아는 지난 6~9일 `미니(MINI)`를 타고 경남 통영과 거제도 일대를 주행하는 `2008 미니 런인 코리아`(
사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 동호회원들은 50대의 미니 차량에 나눠 타고 부산 광안리부터 해안선을 따라 경남 통영, 거제도까지 약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개성 넘치는 미니 고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