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에 김용민 재경 세제실장 내정

靑경제비서관에 노대래씨 유력
  • 등록 2006-06-14 오후 1:19:31

    수정 2006-06-14 오후 1:19:31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진동수 재경부 2차관 인사로 공석이 된 조달청장에 김용민 재경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지난 8일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 오늘(14일) 오전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처럼 김용민 세제실장을 조달청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17회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경원 국세심판원 조사관, 재경부 조세정책과장, 국세청 법무심사국장 등으로 일해왔다.

한편 윤대희 경제수석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경제정책비서관 인사는 이번주말 예정된 가운데 노대래 현 국민경제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쾅! 서울시청 인근 역주행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