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7월 개인투자용 국채 2000억원 규모 발행

10년물 1500억원, 20년물 500억원씩 발행 예정
청약 기간 7월 12~16일
  • 등록 2024-06-28 오전 10:50:37

    수정 2024-06-28 오전 10:50:37

[세종=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000억원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기재부)
종목별 발행한도는 판매현황과 청약수요 등을 고려해 △10년물 1500억원 △20년물 5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6월 발행했던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3.275%, 20년물 3.220%)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15%, 20년물은 0.30%를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 기간은 오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로, 청약 시간은 영업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구입을 원하는 개인투자자는 해당 기간 판매대행기관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청약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배정한 후 잔여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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