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모두 12명으로 구성된 '제1기 힐스 스타일러'들은 관련부서 실무교육 등을 거쳐 다음 달 분양예정인 '용인 성복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품평회를 갖고 최근 입주를 시작한 '김포 고촌힐스테이트'를 방문, 수요자 입장에서 다양한 주거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이와 함께 입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후 1년이 경과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자보수와 가구별 청소 등을 실시하는 '힐스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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