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주 발행은 운영 자금을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코로나 이후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모델 다각화를 위한 중형 기재 도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운영 자금 마련과 코로나 이후 다각화된 사업모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 마련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게 됐으며, 플라이강원의 명의개서대리인 한국예탁결제원과 유상증자 일정 수립을 위한 협의에 착수했고, 기존 주주와 최대주주가 유상증자 참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마련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코로나 이후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위한 중형기재 도입을 추진하며, 다각화된 사업모델의 선제적 준비를 통해 미래시장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