낟알 거두는 벼타작 도심에서 해본다

국립민속박물관 '벼타작 체험'행사 열러
25일 박물관 내 오촌댁 앞마당
  • 등록 2015-10-21 오전 11:11:15

    수정 2015-10-21 오전 11:11:15

벼타작 중 탈곡하는 모습(사진=국립민속박물관)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오는 25일 박물관 내 오촌댁 앞마당에서 벼타작 체험 행사를 연다.

벼타작은 농부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논갈이, 모내기, 논매기와 같은 힘겨운 농사일 끝에 얻은 벼를 거두어 낟알을 털어내는 작업이다.

체험 행사는 참가자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벼타작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벼타작 체험 외에도 짚풀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를 비롯한 그 가족들이다.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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