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삼성, 3년간 240조 투자…반도체만 150조

  • 등록 2021-08-25 오전 10:34:17

    수정 2021-08-25 오전 10:34:17

삼성이 2023년까지 전략 사업에 24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명을 직접 고용하는 등 ‘통 큰’ 투자에 나섭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출소한지 11일 만에 나온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이면서, 2018년에 내놓은 180조원 투자 계획을 뛰어넘는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는 어제 투자·고용과 상생 산업 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공고히 하고, 시스템 반도체는 투자 확대로 세계 1위 도약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바이오 사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전문 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중소 바이오텍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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