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3년 연속 1위

인지도·이미지·사회적 책임..카셰어링 부문 1위
  • 등록 2018-07-19 오전 9:45:24

    수정 2018-07-19 오전 9:45:24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그린카는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8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이다.

그린카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의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으로 카셰어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이자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셰어링 분야에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린카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라며, “오늘의 영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해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어웨이(AWAY)’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커넥티드카 시대를 열었다.

지난 6월에는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와 KT기가지니(GiGA Genie) AI스피커를 연계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2월에는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춰 업무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법인 소속 회원들은 전국 2800개 그린존(차고지)의 약 6000대 그린카 차량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업무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그린카는 여행, 비즈니스 목적 등으로 장거리 운전을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교통거점인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인근 총 170여개 그린존에서 800여대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여행객이 많은 KTX 부산역, 울산역, 광주송정역을 비롯한 거점에 20여개 그린존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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