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 출시기념 커버낫과 공동마케팅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스트리트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새로운 티볼리를 알리는 데 집중한다.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공동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베리 뉴 티볼리(1대)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방문객용 웰컴패스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LG 65인치 올레드 TV(1명) △LG 트롬 건조기(1명) △LG 미니 공기청정기(5명) △영화예매권(100명, 각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베리 뉴 티볼리 사진을 찍어서 해시태그-베리뉴티볼리-와 함께 공유해도 상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1명) △치킨 교환권(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300명) 등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결과는 8월19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한편 베리 뉴 티볼리는 디자인·가솔린 엔진 추가 등 상품성 보강이 이루어진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