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9월30일까지 경제지표 조사

  • 등록 2024-07-01 오전 10:08:05

    수정 2024-07-01 오전 10:08:05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시는 1일부터 9월30일까지 경제지표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보편적이고 특수한 경제상황을 조사해 향후 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이 조사는 2005년부터 매년 추진된 정부 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부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가 1명 이상인 7만5000여개 사업체와 34만 가구주 중 표본으로 선정된 1500개 사업체와 1000여명의 가구주이다.

통계조사원이 방문면접 조사와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올 12월 말 공표한다. 조사 내용은 일반 현황, 재무 현황, 경제 인식, 경기 전망, 소득 지출 등으로 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게 사업체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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