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보합 출발…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관망

  • 등록 2024-06-06 오후 10:38:54

    수정 2024-06-06 오후 10:38:5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거래를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6.79포인트(0.07%) 하락해 3만8779.58에서 거래 중이다. 반면, S&P500은 5.44포인트(0.1%) 상승해 5357.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71포인트(0.19%) 상승해 1만7221.92선에서 거래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룰루레몬이 호실적으로 7% 급등했으며, 파이브 빌로우는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로 15% 급락했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주에 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나온 금리 인하다. CNBC는 금리 인하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CNBC는 시장이 금요일에 발표될 5월 비농업고용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를 위한 노동시장 약화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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