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러, 고객 긴축 예산에 따른 가이던스 하향…개장전 24%↓

  • 등록 2024-06-06 오후 10:25:19

    수정 2024-06-06 오후 10:25:1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고객경험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스프링클러(CXM)가 기업들의 긴축 예산 기조에 따라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6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스프링클러의 주가는 24.08% 하락한 8.23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스프링클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8억450만~8억550만달러에서 7억7900만~7억8100만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매니쉬 사린 스프링클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판매 주기가 길어지고 고객들의 예산 긴축이 심화되면서 수요 환경이 악화됐다”며 “핵심 제품군에서 더 높은 이탈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프링클러는 트랙 팜 임시 운영책임자를 래기 토마스 창립자와 함께 회사를 이끌 공동 CEO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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