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은 1977년 서연의 전신인 한일이화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국내 최초 양산모델인 포니 승용차 시트를 생산한 것을 비롯해 회사를 국내 최고의 자동차 내장 부품기업으로 발전시켰다. 1993~1999년에 걸쳐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회사장으로 거행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전북 완주군 비봉면내월리 선산이다. 02-3010-2000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