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주세르비아 대사는 지난 22일 세르비아 재정부에서 두샨 부요비치 세르비아 재정부 장관과 ‘대한민국과 세르비아공화국 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방지를 위한 협약’에 정식 서명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르비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현지 조세부담이 줄어들어 중장기적으로 양국 간 투자 및 경제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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