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가, '순백명란' CJ온스타일 최화정쇼서 선봬

일반 소금 대신 죽염 사용…명란 색상 그대로 보여
프리미엄 HMR 라인 확장·언택트 소비 확산 대응
2021년 최화정쇼 첫 선보인 이후 완판 사례 이어가
  • 등록 2023-02-21 오전 10:25:57

    수정 2023-02-21 오전 10:25:5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인산가(277410)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순백명란’ 1만 1000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진=인산가)
인산가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게 될 인산가 순백명란은 일반 소금 대신 죽염을 사용해, 죽염 고유의 환원력 및 보존력으로 명란의 색상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4회 구운 죽염으로 염장과 숙성했으며 배 위에서 채란해 동결시켜 선도를 유지시킨 선동 명란만 사용하였다.

인산가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제품 라인 확장과 함께 언택트 소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몰과 홈쇼핑 채널 공략에 공들이고 있다. 자사몰에서는 2030세대에게 회사의 HMR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홈쇼핑에서는 3050기혼 여성 소비자 공략을 위해 구매 유도 전략을 구상했다.

그 결과 순백명란은 지난 2021년 5월 최화정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부터 꾸준한 완판 사례를 이어나가며 이번 6회차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최화정쇼에서 인산가 순백명란이 판매된 수량은 63만 팩이 훌쩍 넘는다. 더불어, 자사몰 역시 전년대비 25%의 매출액이 상승했다.

인산가 관계자는 “순백명란 홈쇼핑 방송은 완판이라는 공식이 무너지지 않도록 앞으로 보다 다양한 구성과 기획세트를 선보이겠다”며 “순백명란을 이을 또 하나의 인기 제품 개발에도 더욱 힘써 소비자에게 죽염을 활용한 건강한 맛에 대해 꾸준히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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