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크림 강화한 업그레이드 '맥스' 출시

  • 등록 2017-05-23 오전 9:29:51

    수정 2017-05-23 오전 9:29:51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진하고 풍부한 크림 거품을 강조한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맥스의 BI(Brand Identity)를 비롯해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7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정우의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맥스는 지난 2015년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로 리뉴얼했다. 크림을 리뉴얼 이후 빠르게 판매율이 증가했다. 이번에는 크림 거품을 개선해 ‘맥스=크림 거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패키지는 제품 자체가 잔에 따른 맥주처럼 디자인했다. 전용 잔 형태를 형상화하고 밝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깊고 진한 맥스의 맛을 표현했다. 또한 풍부한 크림 거품이 잔 위로 넘쳐흐르는 디자인으로 ‘시즐감’을 강조했다. BI와 광고도 경쾌한 이미지로 바꿨다.

이번 맥스 광고는 ‘크림에 미치다’는 콘셉트로 기존 주류 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액션 배우로 분한 하정우와 경리의 색다른 변신과 볼거리로 광고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쾅! 서울시청 인근 역주행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