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초등학교 교사를 위한 환경교육 연수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을 펼친다.
미래재단은 오는 29일부터 8월11일까지 홈페이지(http://nextgreen.teacherville.co.kr)에서 1회 넥스트 그린 참가 교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 그린은 교사가 어린이에게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이끌어 나갈 가치관, 리더십을 심어준다는 차원에서 기획한 미래재단의 새 사업이다. 참가 교사에게는 온라인 직무연수 1학점을 인정해 준다.
올해 1회 실시 후 내년부터 연중 상시 개설할 계획이다.
김효준 이사장은 “어린이 인재교육 최접점의 초등 교사에게 전문적인 환경교육 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 잠재력 발현의 좋은 기계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초등학교 교사 환경교육 연수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 홈페이지. BMW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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