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브리즈’ 향기 마케팅 전개

  • 등록 2023-11-20 오전 10:07:32

    수정 2023-11-20 오전 10:07:3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신한투자증권 시그니처 향인 ‘신한브리즈’를 선보이고 향기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브리즈는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인 테일러센츠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신한투자증권만의 시그니처 향이다. 은은한 나무와 풀꽃향을 담아, 기분 좋게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신한투자증권 고객 곁에 머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투자증권은 8월부터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고,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점에 신한브리즈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를 배포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부터 고객용 신한브리즈 멀티퍼퓸을 출시해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용으로 제작한 신한브리즈 멀티퍼퓸은 옷, 차량용 시트,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탈취제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레시피로 제작된 게 특징이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후각은 인간의 오감 중 기억과 감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감각 기관”이라 “신한브리즈 향기를 통해 고객들 마음에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오래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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