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 정신지체 장애학생 공부방 꾸미기`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 등록 2005-12-20 오후 2:17:30

    수정 2005-12-20 오후 2:17:30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삼성화재(000810)는 20일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 5호로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동천의 집`을 선정하고, 장애아동 공부방 꾸미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건국대 건축공학과 강병근 교수가 설계했으며, 장애우들의 공부 편의를 위해 빔프로젝트 등 시청각 교육 기자재 완비, 특수 좌식 책상 및 의자 구비, 컴퓨터 학습이 가능한 인터넷 장비 등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와 우리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연구단체인 '장애아이, We Can'의 후원하에 이뤄졌으며, 우리운동본부 이지연 이사, 한나라당 나경원 국회의원, 삼성화재 손경식 부사장을 비롯한 삼성화재 RC(리스크 컨설턴트)대표 20명과 동천의 집(노원구 하계동 소재) 장애 아동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리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정선경씨와 만화작가 강주배씨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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