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예고]휴가 100배 더 즐기기 프로젝트, '통영 케이블 카'(VOD)

  • 등록 2008-07-24 오전 11:40:43

    수정 2008-07-25 오전 10:15:08

[이데일리TV 김현진PD] 천연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웰빙 휴양지 통영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다고 해, 아직 어디로 여름휴가를 보내야 할 지 결정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통영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통영 케이블카가 그 주인공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다는 통영 케이블카를 제작한 통영관광개발공사 대표의 말에 따르면 “벌써부터 유명세를 타 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수도 늘고 있다. 그리고 짧은 휴가 기간 동안 통영의 아름다움을 다 보고 갈 수 있어서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통영 관광의 필수코스인 통영 케이블카를 타면 한려수도를 비롯한 통영만의 풍경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다.
 
또, 한려수도를 비롯해 동양의 나폴리로 꼽히는 통영항, 충무공 이순신의 충절이 느껴지는 한산대첩 승선지 등등을 통영시 절경이 그대로 보인다. 특히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미륵산 정상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 걱정이 생기는 여행객들도 있다고 하지만, 세계적인 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스위스 가라벤타 사의 기술 제휴로 설치되어 그 안전성을 보장 받고 있다.
 
또한 환경 보호와 탑승객의 승차감을 위해 중간지주를 대폭 줄였으며 미륵산 정상까지는 환경친화적인 데크가 설치되어 등산객의 편의를 제공했으므로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케이블카뿐를 시작으로 해서 자연, 문화, 예술의 고장 통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지역 사회의 발전은 물론,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채널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는 트렌드 매거진 썸씽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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