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쿠전자가 오는 17일 오후 8시 45분부터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초소형 밥솥 ‘트윈프레셔쁘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쿠쿠전자 초소형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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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측은 “최화정쇼에서 처음 진행하는 밥솥 방송인 점을 반영해 무이자 12개월 할부와 최대 5% 카드할인, 일시불 구매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방송 중 구매하면 본품과 동일한 스테인리스 내솥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트윈프레셔 쁘띠는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 등 3인 이하 가구를 겨냥한 초소형 용량 제품이다. 특히 독자적인 밥솥 기술력인 ‘트윈프레셔’ 기능을 적용했다. 슈퍼쾌속 기능을 사용하면 9~13분 만에 밥을 완성할 수 있다.
밥 외에 재료를 넣고 볶거나 뒤집는 등 조리도 가능,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끼니때마다 밥을 짓기 번거로워 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냉동보관밥’ 메뉴도 추가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트윈프레셔 쁘띠는 1인 가구 등을 중심으로 최근 집밥 트렌드가 확산하는 데 부합하는 밥솥”이라며 “최신 라이프스타일 맞춤 아이템을 다루는 최화정쇼를 통해 방송하면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