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티비원더'' 라울 미동 첫 내한 콘서트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1st, 3/5~6, 백암아트홀
  • 등록 2008-01-28 오후 1:41:00

    수정 2008-01-28 오후 1:41:00


 
[노컷뉴스 제공] 시각장애를 극복하며 스티비 원더의 대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는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이 오는 3월 5일과 6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연다.

라울 미동은 노라 존스에 이어 EMI가 배출한 2천년대 최고의 아티스트로 꼽히는 가수이자 작곡가,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노라 존스의 성공 신화를 일궈낸 아리프 마딘의 지휘 아래 스티비 원더 등이 참여해 만든 'State Of Mind' 등 2장의 앨범으로 천재 뮤지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마음을 울리는 진솔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시각장애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탁월하고 열정적인 기타 연주는 그를 차세대 스티비 원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울 미동은 라틴계 특유의 리듬감에 재즈, 팝, 가스펠적 요소를 녹여내 다양한 색감의 음악을 빚어내는 한편, 입으로 내는 트럼펫 소리와 타악기를 듣는 듯한 기타 연주로 공연에 흥미를 더한다.

그는 이번 첫 내한 콘서트에서 최근 양동근이 불러 화제를 모은 'State Of Mind' 등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라울 미동의 내한 콘서트는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런트 등으로 이어지는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의 첫 테이프를 끊는 공연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 문의 : 프라이빗커브 ☎ 02)563-0595


▶ 관련기사 ◀
☞배꼽 빠지게 웃기는 ''셰익스피어 전집''
☞''달콤한 완두''의 모던록이 클래식을 만났을 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 '57세'의 우아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