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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재위원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원행정처 추천 법관, 대한변호사협회 추천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계 학자 등의 인사로 인선했다.
지역 별로는 △박형준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백지연 법률사무소 수안 변호사 △김일규 전 부산일보 편집국장 △강호정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이상 부산)△한재봉 대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이동원 이동원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재식 전 대구MBC 보도국장 △김소정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이상 대구) △정재규 광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애련 법무법인 이우스 변호사 △서영진 전 광주일보 편집국장(이상 광주) △나경선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최진영 법무법인 서림 대표 변호사(이상 대전) △이건배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정혜진 정혜진 법률사무소 대표(이상 경기) △견종철 춘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용재 산건 법률사무소 변호사 △방명균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안명식 한라대 스포츠심리학과 교수(이상 강원) △원익선 청주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김혜은 법률사무소 율친 대표변호사 △이성덕 전 청주방송 대표이사(이상 충북) △이흥래 전 전주MBC 보도국장 △조현진 원광대 경영학과 교수(이상 전북) △전지환 창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영미 법률사무소 청안 변호사 △정학구 전 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장 △권희경 창원대 가족복지학과 교수 △박미혜 법무법인 믿음 대표변호사(이상 경남) △김세희 김세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치완 제주대 철학과 교수(이상 제주)가 위촉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 등에 따른 분쟁을 조정·중재하고 법익침해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전국 18개 중재부에 중재위원 9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언론중재위원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 피해 등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