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와 흥국생명은 이날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오는 10월1일부터 흥국생명을 통해 보금자리론을 판매키로 했다.
이로써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는 하나은행 등 15개 은행, 5개 보험사, 1개 여신전문금융회사(현대캐피탈) 등 총 21개가 됐다.
보금자리론은 대표적인 장기 고정금리 주택대출상품으로, 6억원이하 주택을 담보로 최고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최저 20세부터 최고 65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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