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요구르팅` 일본 공개시범서비스 개시

  • 등록 2005-09-12 오후 1:21:25

    수정 2005-09-12 오후 2:42:19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네오위즈(042420)는 12일 일본에서 온라인게임 `요구르팅`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틱스소프트(039350)와 네오위즈가 공동 개발한 `요구르팅`은 에피소드 시스템과 만화풍의 애니메이션 그래픽,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특징.

네오위즈는 "이달초부터 일본에서 진행된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 회원수 대비 높은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으며 팬클럽과 동호회 등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와 엔틱스소프트는 향후 PC방 마케팅, 광고, 모바일 서비스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요구르팅의 일본 퍼블리셔인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내주 열리는 동경게임쇼에서 요구르팅의 일본서비스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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