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지방분양 ''대박''..진주 4.6대1 마감

  • 등록 2007-07-04 오전 11:38:03

    수정 2007-07-04 오전 11:38:0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침체된 지방분양시장에서 1순위 마감을 이끌어 화제다.

대우건설은 지난 3일 청약접수를 마친 진주 초전 푸르지오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초전 푸르지오는 110.08㎡(33평형)이 7.9 대 1, 127.56㎡(38평형)이 7.3 대 1를 기록했다. 또 151.99㎡(45평형) 3 대 1, 159.43㎡(48평형) 2.3 대 1, 191.79㎡(58평형) 1.2 대 1로 총 4.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진행된 통영죽림2차 푸르지오는 6월말 현재 86%의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우건설은 “진주초전 푸르지오는 경남혁신도시 배후주거지이며 지역에 맞는 분양가 책정이 1순위 마감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문의 : 055) 755-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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