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토시오 일본 JTB여행사 부장은 “공항에서 매일 문화공연이 열리고 인천과 서울의 유적지, 사찰 등을 둘러볼 수 있는 무료 환승 투어를 운영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좋은 정보”라며 “우수한 검역시스템을 보니 메르스 걱정 없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도록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메르스 종식을 일본에도 널리 알리고 지난해 8월 탑승률 83.7%를 넘어서는 실적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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