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캔와인 ‘와인스타(Wine Star)’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와인스타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방 꼬르비에르지역의 고급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최고등급인 AOC 등급이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빅마켓에서 판매된다.
이 제품은 한 캔당 두 잔 정도 용량인 187㎖로 1~2인이 간단하게 마시기에 적당하다. 가격은 와인 1병 용량(750㎖)인 4캔 패키지 기준으로 1만9990원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규모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춘 소용량 고급 캔와인 와인스타는 와인 음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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