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특화설계를 비롯해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여건 등 장점을 골고루 갖춘 아파트인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층~지상 29층 745가구(7개동)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84㎡A 680가구 △110㎡ 53가구 △128㎡ 4가구 △130㎡ 6가구 △131㎡ 1가구 △167㎡ 1가구다.
지상에는 테마정원을 포함한 대형 중앙공원을 조성해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인접한 신천수변 공원 및 앞산 조망권이 확보된 단지배치로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신천 수변공원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고 범어공원과 수성못, 앞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9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283(범어동 594-1) 범어네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