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수채화' 세종대왕릉 진달래동산 특별개방

12일부터 20일까지
  • 등록 2014-04-08 오전 10:13:05

    수정 2014-04-08 오전 10:13:05

세종대왕릉 내 진달래동산(사진=문화재청).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하늘 위로 쭉 뻗은 푸른 소나무 아래 분홍색의 진달래가 수줍다.

경기도 여주시 왕대리에 있는 세종대왕릉 내 진달래 동산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공개된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출입을 제한했던 곳을 봄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특별 공개하기로 한 것.

세종대왕릉 내 진달래 동산에는 봄꽃인 진달래가 아름답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 꽃길이 소나무와 어우러져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세계문화유산인 세종대왕릉은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해 모신 영릉과 조선 제17대 임금인 효종대왕과 인선왕후를 위아래로 모신 영릉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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