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아이오케이가 95% 비율 감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아이오케이(078860)는 전 거래일보다 19.27% 하락한 1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이오케이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가 완료되면 주식수가 9612만6472주에서 480만6323주로, 자본금은 480억원에서 24억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감자 기준일은 12월11일로 감자 방식은 기명식 보통주 2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1주로 무상병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