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전자가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D램 반도체 분야에서 공세적인 투자계획을 밝힘에 따라, 해외 후발업체들이 감산 내지 설비투자 연기에 나서지 않겠냐는 관측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전 11시1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0.56% 상승한 53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특히 "삼성전자의 공세적 행보로 다른 메모리 업체들에겐 험난한 앞 길이 예상되고, 삼성전자의 경쟁력은 장기적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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